| [기사] '파워 보컬' 지세희, 1년 만에 컴백…오늘(10일) 신곡 'Butterfly' 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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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보컬' 지세희가 어려운 시기에 대중에게 특별한 위로를 전한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가수 지세희는 오늘(1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Butterfly'로 1년 만에 컴백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곡 'Butterfly'는 신스와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장르의 곡으로 지금까지 대중에게 보여주었던 파워풀한 목소리에 섬세하면서 청량한 느낌을 담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명품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날아올라 Fly 거칠 것 없는 세상 속에서 부딪쳐봐", "날개를 펴봐 Fly 정답은 누구도 알 수 없어 닫힌 너의 문을 열어", "날 감싸던 껍질을 깨버려 Butterfly, Butterfly 구속했던 껍질을 깨버려 Butterfly, Butterfly" 등 희망을 주제로 좌절을 발판 삼아 날아오르자는 긍정적인 가사가 담겨 있어 힘든 일상에 지쳐있는 대중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식구이자 종합예술인 스테파니가 수많은 과정 끝에 결국 껍질을 깨고 날아오르는 나비처럼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다 한 번쯤 겪는 좌절과 이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일어서는 모습을 발레로 아름답게 표현해 표현해 특별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대체 불가한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지세희는 2008년 'Shining Girl'로 데뷔한 이후 '이별, 한순간이더라', '아직...', '엄마' 등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발라드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세희의 신곡 'Butterfly'는 오늘(1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뮤직, 카카오뮤직, 벅스, 바이브, 유튜브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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