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댄스 뚝딱이 40인 중 모습을 드러냈다.
6월 14일 방송된 Mnet '뚝딱이의 역습'에서는 길거리 오디션 최종 합격자 40인과 댄스 마스터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댄스 신고식 중 전지윤이 등장해 댄스 마스터들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크게 놀랐다. 전지윤은 그룹 포미닛 멤버였던 인물. 앞서 길거리 오디션서도 모습을 드러내 구경꾼들과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리정은 "저는 그분을 보면서 자라지 않았나. 데뷔 때부터 메가 히트였다. '핫이슈'는 모두가 따라 했고 모든 앨범이 성적이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심지어 저는 모두 따라 췄을 정도"라며 걸그룹 출신 전지윤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미 가수로서 정점을 찍었던 이번 도전에 대해 전지윤은 "저한테 춤은 해야만 하는 숙제 같은 것인데 여기서는 즐겁게 춤을 출 수 있을 거 같더라"고 밝혔다.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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