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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우 이정은] ‘월간 집’ 이정은 “남편 고창석이 하는 일은 무조건 믿어”[EN:인터뷰②]
등록일 08-18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정은이 연기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남편 고창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은은 최근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종영을 맞아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남편 고창석을 언급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인 이정은은 2004년 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을 비롯해 ‘시선 너머’, ‘극비수사’, ‘염력’,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JTBC ‘월간 집’까지 영화, 드라마, 연극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다졌다.

이정은은 부산에서 극단 활동을 할 때 만난 고창석과 1999년 결혼했다. 지난 6월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갑자기 이종혁과 여수 여행을 가게 된 고창석의 전화에 쿨하게 외박을 허락해주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정은은 고창석에 대해 “남편은 지방에서 촬영하는 일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좀 많았다. 우리 부부처럼 20년 넘게 살다 보면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할 수 있다는 주말부부보다 더 오래 가 있을 때도 있으니 삼대보다 더 덕을 쌓은 것 같다(웃음)”면서도 “남편이 하는 일은 무조건 흔쾌히 믿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은은 부부가 ‘연기자’라는 직업으로 오랫동안 함께 활동하는 장점을 꼽았다. 그는 “누구보다 남편이 내 연기를 좋다고 할 때 ‘아~이제 됐어. 충분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서로의 연기를 평가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서로 힘이 되어주는 게 가장 좋은 평가라는 것을 살면서 알게 됐다(웃음)”이라고 전했다.

과거 남편 고창석과 함께 뒤늦게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입학한 이정은은 더 늦기 전에 도전하고 싶은 것으로 ‘연기’를 꼽았다. 이정은은 “늦게 서울예대를 입학해 졸업하자마자 아이를 가져서 아이를 삼 년 동안은 온전히 키우고자 했다. 이후로 연극과 오디션을 반복하면서 힘들지만 꾸준히 작업해왔다”라며 “딸아이가 이제 성인이니 배우로서 더 많이 활동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과거 연기에 대한 갈증을 느꼈던 이정은은 지금도 식지 않은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자신에게 대견하다고 칭찬해주고 싶다는 이정은은 “꾸준히 열심히 연기를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시나브로 다가가겠다”라며 “뒤돌면 생각나고 한 번쯤 웃고 한 번쯤 눈물지을 수 있는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사진=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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